[weiv] | 동시대의 음악을 다르게 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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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시: 2019년 9월 11일 월요일 장소: 서교 B+ 질문, 정리: 나원영 onezero96@naver.com, 정구원 lacelet@gmail.com [우리의 포스트록을 찾아서+]의 두번째 인터뷰이는 잠(Zzzaam)의 박성우와 최소희다. 1990년대 후반에 결성되어 2004년까지 [낮잠], [Requiem #1], [거울놀이]라는 세 음반을 연달아 내고, 드럭부터 빵까지 활발한 공연 활동을 하는 등, 잠은 00년대 초반 인디 록의 가장 열정적이고 중요한 밴드였다. 이 당시의 치열한 원동력을 돌아보며,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. 나원영: 잠의 첫 결성은 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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